304명 주민번호 바꾸고 새 삶

신분도용·폭력 예방…재산·가정폭력 順

사회적기업 매출 32%↑ 절반 영업이익 발생

고용노동부 1653곳 성과 분석

서부산 잇는 낙동강 대교 3곳 신규 건설

대저·엄궁·사상 등 2026년 완공

[신뢰사회로 가는 길<6>] 해수부 신뢰도 폭락, 통일부 껑충

공공기관 신뢰지수 변동

입력 : 2018-01-07 22:24 | 수정 : 2018-01-07 23:2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유골 은폐 논란이 불거진 해양수산부의 신뢰도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한 통일부의 신뢰도는 크게 상승했다.

7일 서울신문과 서울대 폴랩의 한규섭 언론정보학과 교수팀이 지난해 1~12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보도된 33개 공공기관 관련 기사 27만 2803건을 딥러닝 방식으로 분석한 ‘공공기관 신뢰지수’(SPTI)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앞서 1~10월 21만 9588건의 논조를 분석한 결과<서울신문 2017년 12월 12일자 1·4면>와 비교하면 최근 2개월 사이에 4개 기관을 제외한 29개 기관의 신뢰도 순위가 달라진 것으로 분석됐다.

신뢰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기관은 해양수산부로 지난해 10월까지 조사했을 때에는 12위에 올랐지만 11~12월 데이터를 합산해 분석한 결과에서는 24위로 12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유골을 은폐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판적인 보도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고용노동부는 5위에서 16위로 11계단 후퇴했다. 파리바게뜨 제빵사 직접고용 포기 논란과 2018년 최저임금 상승을 앞두고 ‘고용불안’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부정적인 논조의 기사가 쏟아진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헌법재판소는 13위에서 4위로 9계단 상승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기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다량 언급되면서 순위가 대폭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통일부는 14위에서 6위로 8계단 뛰어올랐다. 판문점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대북 문제에서 유연한 대처 능력을 보인 것이 긍정적인 보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별기획팀 the@seoul.co.kr
2018-01-08 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아작도 사표 안 썼느냐” 면박당한 검사 솔직

수사권 이양, 檢 본질 고민 필요… 검찰도 보통 조직 같아… 나는 ‘생활형 검사’청와대가 최근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에 이양하…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교육현장 만나봐야 잘 터집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꿈나무 행정

족집게 강사가 된 강남

강남인강, 강좌 209개 개설

아이 낳기 좋은 성북

저출산 극복 ‘위원회 ’ 가동

‘소셜벤처 허브 ’ 성동

안심상가에 전국 첫 거점 공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