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불출마”… 차성수 금천구청장도 결단

입력 : 2018-01-08 18:02 | 수정 : 2018-01-08 18:56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이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선의 차 구청장은 8일 열린 ‘2018 금천구 신년인사회’에서 “그동안 주민 덕분에 2749일을 잘해 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170여일 후면 주민 곁으로 돌아간다”고 말해 3선 불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구청장은 유종필 관악, 김우영 은평, 김영배 성북, 김성환 노원구청장까지 5명이 됐다.



차 구청장은 “그동안 시간을 함께 갖지 못한 가족에게 더 많이 다가갈 것”이라면서 “남은 173일 최선을 다해 구정을 마무리하고, 민선 7기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차 구청장을 향해 “그동안 정말 많은 걸 이루셨다.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답다”며 “(내가) 권한이 있다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임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1-09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사임계 내고 잠적한 변호사들… 드루킹과 무슨

법조계 “단순한 의뢰인 아닐 것” 지방선거 여파 우려 檢수사 속도‘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김동원(49·필명 드루킹)의 변호를 맡아 온 변호사들이 잇따라 사임한 데 이어 일부는 일주일 넘게 사무실에 출근도 하지 않고 있어 궁…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은평 ‘북한산 韓문화벨트’ 연다

삼각산미술관 등 3곳 26일 개관

조선의복서 藝를 만나다

선잠박물관 개관한 성북

휠체어 타고…눈 가리고…

장애인 체험 나선 종로구청장

“종로는 지붕 없는 박물관”

김 구청장 “문화재 보존, 주민의 힘”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