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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정부 파트너십 ’ 참여 지자체 3월 9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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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일까지 ‘열린 정부’를 구현하고자 정부·시민단체가 꾸린 국제협의체 ‘열린정부파트너십’(OGP)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OGP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10년 유엔총회에서 설립을 주도한 단체다. 한국을 비롯한 75개국이 가입해 투명성, 부패 척결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OGP는 원래 국가 단위 참여가 원칙이었다. 그러나 지자체와 시민사회의 접점에서 더욱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하고자 2016년부터 지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우리나라에선 서울시가 참여하고 있다. 파리·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전 세계 15개 도시가 참여했다.

OGP 지자체 프로그램에 지원하려면 OGP 회원국 소속 중 인구 25만명 이상 도시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가입의향서, 시민사회단체 추천서를 OGP 사무국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OGP는 그간의 성과 등을 바탕으로 최종 5개 지자체를 선정해 4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8-02-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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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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