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생활 속 불편을 신고해 마을환경 개선을 돕는 ‘도봉살피미’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www.1365.go.kr)나 구 감사담당관(02-2091-208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봉구 주민이거나 직장, 학교 등이 도봉구에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연간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하며, 활동 우수자는 연말 시장 표창 대상자로 추천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2-07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