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신고자 45%가 왕따·해고 ‘2차 피해’

여가부, 민간·공공 접수 사건 전수조사

사이다 같은 축제… 배꼽 빠지는 축제

21일부터 강원 이색축제 개막

화마를 미리미리 막는 양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건물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게 안전입니다.”

김수영(왼쪽) 서울 양천구청장이 12일 목2동 민간임대주택 복합개발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12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목2동 민간임대주택 복합개발 공사 현장에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김 구청장은 구청 직원, 건설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축 중인 건물 구석구석을 돌며 화재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건설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들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인근의 한 고시원도 찾아 소화기·스프링클러·완강기 작동 여부, 비상구·비상계단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두루 살폈다.



‘다함께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들려는 김 구청장의 행보가 남다르다. 다음달 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대형공사 현장·쪽방촌 등 지역 내 화재 취약 시설 450여곳을 순차적으로 돌며 특별안전점검을 한다. 제천 스포츠센터·밀양 세종병원·건설 현장의 잇따른 화재로 주민 우려가 커지자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해서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화재·교통사고·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5개 분야 1등급을 받았다”며 “주민들이 걱정 없이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없는 양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2-13 17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속보]‘드루킹 의혹’ 노회찬 투신 사망…유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모(49)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노회찬(61) 정의당…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박정희공원’ 대신 주민공간으로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기업·구직자 만남…광진 19데이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서울 강동의 현장톡톡 열린간담회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온·오프 소통해결사 ‘마포1번가’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