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체육관 한 곳에… 옥상엔 한강 전망 데크
서울 광진구는 지난 2일 ‘자양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자양동 일대는 주거 밀도가 높고 초·중·고교가 밀집돼 주민·학생들을 위한 문화 공간과 체육 시설 건립이 시급했다”며 “문화복합시설 건립으로 지역민의 공공서비스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13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