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안심소득… 암투병 부모님 돌보는 청년 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해 농사 망치는 야생조수…제주 “피해 보상 신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나주 주몽 드라마 세트장 ‘철거안’ 확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대모산 숲속여행 프로그램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남구는 오는 12월까지 매일 4회씩 대모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02년부터 운영된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일원동 대모산 숲길 2㎞를 2시간 동안 오르며 숲 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생태환경과 역사, 문화를 배우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만 5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참가자 15~20명을 한 그룹으로 숲 해설가가 배정된다. 숲 해설 외에도 나무 나이테 관찰하기, 꽃과 나무 열매 보기, 청진기로 나무소리 듣기 등 숲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자연학습공원에서 시작해 실로암 약수터에 이르는 제1코스와 옛 약수터까지 걷는 제2코스가 있다. 인터넷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한다. (02)3423-6256.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3-16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