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리 서울시의원이 17일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4년 동안 전국 시군구 광역 및 기초의원 중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김제리 의원은 그간 지역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제리 의원은 현재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제9대 서울시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환경수자원위원 및 교통위원회 위원 및 각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서울시 환경 개선,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등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다.
또한, 지난 4년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역 예산 2,031억원 확보, 385건의 안건 발의 및 본회의 의결 300건 등의 성실한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조사 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제리 의원은 의정 대상 수상 후 지방자치 TV 인터뷰를 통해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제리의원은 의정대상 수상이 앞으로도 지방자치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해 달라는 의미로 알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