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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1차시험 응시율 81.5%…서울 지방공무원 경쟁임용 60%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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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1차시험 응시율 81.5%
 올해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시험 실제 응시율은 81.5%였다. 인사혁신처가 지난달 2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한 응시 현황에 따르면 총 383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1만 4181명이 원서를 냈고 실제 응시한 인원은 1만 1551명이었다.

 직군별로 보면 267명을 채용하는 행정직군 응시율은 82%였다. 응시대상 1만 605명 중 8700명이 시험을 쳤다. 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일반행정(전국)은 4794명이 원서를 냈고, 4095명이 응시해 85.4%의 응시율을 보였다. 2명만 뽑는 출입국관리직은 211명이 원서를 낸 가운데, 131명만 응시해 62%의 다소 낮은 응시율을 보이기도 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1269명이 지원했고, 1130명이 시험에 응시하면서 89%의 응시율을 보였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총 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기술직은 71명을 뽑는데 2307명이 지원했다. 이 중 1721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하면서 74.6% 응시율을 보였다.
 
#서울 지방공무원 경쟁임용 60% 응시
 지난달 24일 치러진 서울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응시율이 60.7%였다. 선발 예정인원이 301명인 가운데 당초 1만 8169명이 몰리며 60.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실제 응시 인원은 1만 1037명에 그쳤다. 경쟁률도 36.7대1로 떨어졌다.
 단일 직렬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일반행정(7급)은 총 95명을 뽑는데 1만 1834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124.6대1까지 치솟았지만, 실제 시험을 치른 인원은 7107명으로 경쟁률은 74.8대1까지 낮아졌다.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에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직렬은 일반토목(저소득층)으로 6명 채용에 24명이 몰렸고, 실제 18명이 시험을 보며 응시율은 75%였다.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직렬은 일반토목(시간선택제)으로 2명 채용에 당초 62명이 몰렸으나 시험을 친 인원은 25명(응시율 40.3%)에 그쳤다.
2018-04-02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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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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