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민회관서 대축제… 장애체험 부스·사진 전시회
서울 동작구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작구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모범 재활 장애인과 유공 구민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초청 가수의 공연과 각설이 타령,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경품 추첨과 노래 자랑 등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장애인 체험 부스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전시회 등도 함께 열려 장애인 입장에서 생각할 기회도 제공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10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