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 “운동·독서·공연 한 곳에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7일 길음동 복합시설 기공식

서울 성북구는 오는 17일 문화복합시설인 길음동 문화복합미디어센터 기공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길음뉴타운 재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건립부지는 그동안 방치돼 임시공영주차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2014년 4월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 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2019년 11월 준공 예정인 센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전체 면적 9484.68㎡의 규모다. 지하 2층은 주차장과 기계실로, 지하 1층에는 성인풀과 영유아풀이 갖춰진 수영장과 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공공도서관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지상 4층에는 320여석의 객석을 갖춘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인권 취약계층을 배려한 구조로 지어질 계획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12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