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자 8면>
외교부가 ‘주미 대사관 경제공사’ 직위를 민간인과 공무원이 응모 가능한 대외 개방형 직위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지난 16일 입법예고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직위는 소위 힘센 경제부처의 ‘제 사람 심기’로 ‘무늬만 개방형’이라는 논란이 제기됐었다.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8-04-18 11면
<2018년 3월 23일자 8면>
외교부가 ‘주미 대사관 경제공사’ 직위를 민간인과 공무원이 응모 가능한 대외 개방형 직위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지난 16일 입법예고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직위는 소위 힘센 경제부처의 ‘제 사람 심기’로 ‘무늬만 개방형’이라는 논란이 제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