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중년층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내 약(藥) 바로 알기 교육’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동작 50플러스센터 보람둥지에서 두 시간가량 진행된다. 지역의 전문 약사가 강사로 나서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 활용법,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이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동작구 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dongjak.50center.or.kr)에서 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19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