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영화특별시’로 불러주세요

수도권 인접·자연·인적 자원 3박자

국민 10명 중 7명 “소방·재난안전 서비스 부족”

행안부, 20개 정부기능 분야 인식 조사

안전·편리 그리고 품격 있는 삶…여권 등 공공디자인 확~ 바꾼다

문체부 ‘진흥 종합계획’ 발표…10개부처 2022년까지 시행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10개 부처 공동으로 공공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종합계획을 확정해 시행한다.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새 여권 디자인 시안.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무미건조한 여권에는 총천연색 태극 문양이 입혀지고, 도로 신호등도 정지선을 침범하지 않도록 배치 디자인이 전면적으로 바뀐다. 마을마다 범죄 예방디자인 도입이 강화되고, 순찰경로 재설계, 교통거점지와 보행정보 안내체계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공공디자인이 대거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신호등을 정지선에 설치해 운전자가 신호 변화를 보기 위해 정지선을 침범하지 않도록 개선한 보행자 횡단보도 디자인.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첫 법정계획인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년)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정부·지방 예산 등 총 1397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삶’을 모토로 한 5대 추진전략 및 19개 핵심과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생활안전 공공디자인’으로 마을단위 범죄, 학교폭력,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과 재난대비 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 디자인도 개선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외교부는 새로운 여권 디자인도 2020년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에 맞춰 적용하기로 했다. 표지 내면, 신원 정보면 등에 새로운 문양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우성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부와 지자체의 협치를 통해 통합적 관점에서 공공디자인을 구현하려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공디자인 혁신을 통해 도시 품격이 달라지고 일상이 안전해지며, 영국 런던처럼 동네 상권도 살아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2018-05-03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월드 Zoom in] 로봇과의 성관계 과연 윤리적일

인간은, 사람과 사람의 가장 내밀한 관계인 섹스마저 로봇에 의존하게 될 것인가.섹스로봇 기술이 급격하게 발달하는 가운데 지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수색역·제2통일로 잰걸음…남북 교류의 門 활짝 열 것”

‘통일 상상기지’ 펼치는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거수기 의회 아닌 할 말 하는 의회로”

윤준용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장

성동 공무원 91% “청탁금지법 긍정적”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

강남 엄마들 웃게 만들 ‘통학 안전 1번지’ 약속

녹색어머니회 만난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