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안심소득… 암투병 부모님 돌보는 청년 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해 농사 망치는 야생조수…제주 “피해 보상 신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나주 주몽 드라마 세트장 ‘철거안’ 확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노점 외관 규격화 사업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남구는 지역 내 골목길 노점상과 대화해 노점 외관을 규격화하는 식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대로변에서 골목길로 이전한 노점상과 협의해 노점 규격을 길이 2.5m, 폭 1.5m로 축소하고 형형색색 지저분한 천막 디자인과 색상을 통일하는 등 환경 미화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손수레 노점 26개 가운데 8곳이 자발적으로 정비에 참여했다. 정비에 드는 비용은 스스로 부담한다. 강남구는 기업형 노점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지난 2016년 전국 유일의 간선도로변 보도 위 불법노점 없는 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5-03 15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