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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건강관리센터 개소…구민 맞춤형 관리계획 수립

서울 용산구는 3일 구 보건소에서 ‘건강관리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문을 연 ‘건강관리센터’.
용산구 제공

구는 구민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 구청 보건소 지하 1층에 건강관리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483㎡ 규모다. 신체계측실, 건강상담실, 진료실, 영양상담실, 운동상담실 등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진과 국가 건강검진(공단검진), 전문 운동·영양 상담,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진료가 이뤄진다.



의사가 개인별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혈압·혈당·비만·흡연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건강관리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구민 건강을 살핀다. 건강관리센터는 2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순 진료와 금연클리닉은 예약 없이도 가능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5-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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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