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상 등 2관왕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테러(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사고 상황을 가정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훈련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들이 입을 막으며 지하철역을 빠져나오고 있다. 송파구 제공 |
서울 송파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 영예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관상과 더불어 재난관리에 헌신한 공무원을 선발·포상하는 개인 부문에서도 허한양 송파구 안전담당관이 대통령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5-22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