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전시 ‘엑스포재창조’의 하나로 민자유치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한빛탑, 전기관 등 대전엑스포 당시 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해 엑스포기념구역으로 보존하고 나머지 4개 구역에 사이언스콤플렉스를 비롯, 국내 최대 영상제작소 ‘스튜디오 큐브(옛 HD드라마타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주요 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건설한다. 스튜디오 큐브는 이미 완공됐다. IBS는 1차 공정을 마무리했고, 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설계 중이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8-05-29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