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비판에도 ‘소싸움 대회’ 강행 논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우여곡절 끝에… 새만금국제공항 내년 초 첫 삽 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공기관장 임기 만료·공석 77곳… ‘역대급 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방화근린공원 빛의 축제 오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우리동네 친정엄마’ 양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영등포구가 육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초보 엄마들의 육아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친정엄마’를 양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동네 친정엄마 사업은 초보 엄마에게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친정엄마’를 파견해 육아 및 살림에 대해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주 2회씩 총 10회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생아 돌봄, 영유아 영양관리, 유아 기본생활습관 지도, 응급처치법 등 베이비시터 과정 ▲놀이지도, 안전관리 등 놀이시터 과정 ▲냉장고, 주방 등 공간수납 방법을 가르치는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등이다.

교육은 자녀 양육 경험이 있는 지역 내 중년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6월 4일까지 총 43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5-31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