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밤하늘도 관광자원”… 지자체들 지역 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특례 적용… 연천은 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나주 영산강 정원, 국가정원화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율주행버스 우회전 안정적… “승차감 테슬라 능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 어린이 모래놀이터 소독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관악구가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3년부터 30여개 모래놀이터를 매년 소독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모래놀이는 아이들 촉각 발달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지만 개와 고양이 배설물 등으로 위생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한 중금속, 기생충 문제도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관악구는 오존수를 살포, 놀이시설과 모래놀이터를 소독하고 있다. 연 1~2회 중금속 검사와 기생충 검사도 벌인다. 이 밖에 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보육시설과 놀이터 등 놀이시설 191곳에 대해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표면 재료의 부식 여부, 도료와 마감재의 중금속 함량 수치, 목재 시설의 방부제 사용 여부 등을 검사한다. 점검 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6-06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