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성현, 양 노총에 사회적 대화 복귀 촉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연합뉴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은 11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사회적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S타워 노사정위원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제도와 관련해 노사가 합의하는 그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사회적 ‘대화의 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갈등을 사회적 대화로 풀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개정된 최저임금법이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노동계의 진정성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라면서도 “지금이야말로 더 적극적인 사회적 대화를 통해 우려를 불식시키고 취약 노동자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06-12 17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