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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댐 운영과 재난정보 전파·공유체계 집중 점검

물관리 일원화 이후 첫 모의 훈련…국토부와 ‘하천시설 피해’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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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장마전선이 내려오면서 12일 오후 2시 30분과 2시 33분 서울과 경기, 충북 지역에 호우경보와 홍수특보가 각각 발령됐다. 환경부는 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댐 저수위 조절을 위한 댐·보 예방 방류에 이어 추가 방류를 지시했다.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은 여주대교와 한강대교에 대한 모니터링에 나섰다. 5분 뒤인 2시 35분 여주의 남한강 제방 일부가 유실된 상황이 국토교통부·환경부 상황실에 보고됐다. 응급 복구를 위해 남한강 수위 조절과 함께 복구 장비, 인력이 투입되고 제방도로 통제가 이뤄졌다. 2시 47분 응급 복구 마무리와 함께 충주댐 유입량 증가에 따른 추가 방류가 동시에 진행됐다. 다음날인 13일 오후 3시 기상특보와 홍수특보가 해제되고, 14일 최종 상황이 마무리된다.

지난 8일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홍수 관리 기능과 조직이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된 후 처음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환경부 지휘로 풍수해(태풍·호우) 재난 대응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국토부와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환경부 지휘의 댐 운영과 재난 상황 정보의 전파·공유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홍수 관리를 총괄하는 환경부와 하천 관리를 담당하는 국토부가 하천 시설 피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낙동강·금강·영산강 수계에서도 홍수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이달 중 실시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세종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8-06-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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