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맞이 무료 배구교실
서울 강북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꿈나무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다음달 24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지역 초등학생 3~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수유초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이며 방문 혹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이메일 접수는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sksuper@gangbuk.go.kr)로 보내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6-20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