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부위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평소 남북관계에 관심이 있었음을 밝히며 “시의 남북문제 소관인 기획조정실을 포함한 기획경제위원회의 모든 분야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하며, 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의원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영희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으로, 현재 서초구 여약사회 회장직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초구협의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약사회 여약사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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