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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의원, 개통 앞둔 서리풀 터널 상부 공간 활용 관련 민원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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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2)은 서리풀 터널(서초역~방배로간) 상부공간 활용에 관한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7월 19일 오후 의원연구실에서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2)은 서리풀 터널(서초역~방배로간) 상부공간 활용에 관한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7월 19일 오후 의원연구실에서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리풀 터널 상부 유휴공간 활용을 주차장으로 할 것인지 녹지 조성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주민 갈등은 터널공사가 시작된 201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김 의원은 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터널 상부 공간 활용에 대한 양쪽 주민 의견 모두를 확인하고 양측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지금까지 주민 여론 수렴 과정에서의 문제는 없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의원은 “주차권과 환경권 모두 주민들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 소홀히 될 수 없다” 며 갈등 해결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에 대해 이인섭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방재시설 부장은 “서울시는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 이라며 “터널 건설 완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관련 주민갈등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영 의원은 앞으로도 서리풀 터널 공사와 관련한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필요하다면 조은희 서초구청장과도 자주 만나 의견을 조정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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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