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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안전성·적법성·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강동 교육정책 발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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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 등 강동·송파 지역 시의원 9명은 지난 7월 25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지역 교육현안과 정책 등을 청취하는 업무보고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병혁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의 각 부서장과 김종무, 노승재, 송명화, 이정인, 이준형, 이태성, 정진철, 홍성룡, 황인구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새로 출범한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재개발·재건축 등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거여·마천동과 고덕강일 등의 학교 신설과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등의 재건축 단지 내 학생배치계획, 지역 노후 학교에 대한 시설개선 및 안전보강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인구 부위원장은 “학교용지 확보 및 신설배치계획,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각종 교육정책들이 적법한 절차와 투명한 과정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안전한 도시가 최고의 도시”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함과 동시에 각종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지역의 여러 환경적 변화(지하철 9호선 3단계 개통, 둔촌 주공아파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등 강동·송파 일대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에 따른 아이들의 학습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마무리 발언을 통해 황 부위원장은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서울을 이끄는 송파의 비전을 이뤄가기 위해 지역 발전과 교육 혁신은 함께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논의된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강동송파교육가족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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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