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야근 대신 뜨개질 봉사 어떠세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서구는 사회적기업 ‘호오’와 함께 겨울철 독거노인들에게 뜨개질로 목도리를 만들어 기부하는 ‘따뜻한 손-야근 대신 뜨개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서구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퇴근 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주민과 직장인들이 늘었다는 소식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가양역 인근 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뜨개질로 목도리를 만든다. 완성된 목도리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목도리 재료는 구에서 지원한다. 참가 희망 주민과 직장인들은 구 일자리정책과(02-2600-5337)로 신청하면 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8-10 19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