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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무서운 반려견… 10마리 중 3마리 버림받아

강원 3년간 7~9월 유기견 3227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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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에서 버려지는 반려견 10마리 가운데 3마리는 여름 휴가철에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강원반려동물문화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내에서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반려견은 1만 1165마리다. 2015년 2973마리, 2016년 3939마리, 지난해 4253마리였다. 7~9월 3227마리로 28.9%에 이른다.

특히 해수욕장을 낀 동해안 지역에서 버려지는 반려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7~8월 강릉에서 유기된 동물은 70마리, 2016년과 2017년 같은 기간 각각 87마리와 162마리였다.

강릉 지역에서만 올 들어 지난 7월 한 달간 유기된 동물이 87마리에 이른다. 이 가운데 19마리만 반환 또는 분양됐을 뿐 14마리는 자연사하고 2마리는 안락사했다. 나머지 유기동물 50여 마리는 강릉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다. 이달 들어서도 현재까지 11마리가 버려졌고 이들 가운데 2마리만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강릉시 유기동물보호소는 40마리 수용 규모에 128마리가 있어 포화 상태다. 수용 규모의 세 배가 넘는 동물들을 돌보면서 마당에 임시 시설까지 만들었지만 이마저도 모자라 동물들의 운동 공간까지 수용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춘천시 유기동물보호소도 현재 이 같은 이유로 버려진 반려견 106마리가 있다.

유주용 강원반려동물문화센터 원장은 “반려견이 나이가 들어 병치레 등 경제적인 부담이 커지면 내다 버리는 견주들이 늘고 있다”며 “견주들에 대한 교육과 함께 유기하면 엄하게 처벌하는 제도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8-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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