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325개소로 확대

다음달 3일까지 행정예고 거쳐 본격 시행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 안양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표지판.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기존 190개소에서 325개소를 확대·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한지역 확대는 대규모점포, 의료기관, 관광숙박업소, 교육환경보호구역 등이 추가됐다. 공회전은 미세·초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이 포함된 배출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오염을 유발한다.

먼저 시는 다음달 3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공회전 제한구역 확대를 본격 시행한다. 신규 지역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기존의 훼손된 표지판 정비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로 지정된 지역은 행정 계도를 통해 공회전을 제한하고, 표지판 정비 이후부터는 5분 이상 공회전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승용차(연비 12km/ℓ 기준) 1일 10분 공회전 시 약 1.6km를 주행할 수 있는 138cc의 연료가 소모되고 연평균 50ℓ의 연료가 낭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라며 “공회전 제한구역을 확대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단독] 안희정 무죄 재판부, ‘김지은 그루밍’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재판부가 수행비서 김지은씨의 심리 상태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배척한 것으로 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무단투기 스톱” 클린 영등포 작동 중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민원 최다 ‘쓰레기’ 처리 나서

옥탑방 ‘쿨루프’ 페인트칠하는 원순씨

햇빛과 열 반사 효과 내는 \'쿨루프\' 페인트 작업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16곳 중 9곳 ‘새 인물’…행정경험 풍부 행시 30~35회 포진

‘민선 7기’ 첫 부단체장 면면 보니

‘아동학대 안전지킴이’ 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대문,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 설치 어린이집 통학차량 45대에 안전칩 정부 지원 앞서 구예산 긴급 편성 보육교사 자질 개선 위해 근속수당 지원 내년 어린이집 냉난방비 구비로 지급

우리 지역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이슈&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