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 경단녀 위한 ‘3D융합메이커스 지도사’ 양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서대문구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3차원(3D)융합메이커스 지도사’ 양성 교육을 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3D프린팅 펜, 3D드론, 코딩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30~50대 경력단절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오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인력센터)에서 진행된다. 구는 교재비와 실습재료비 지원, 직무소양교육과 취업대비교육, 1대1 상담, 협력업체 연계 등을 통해 교육 수료생들이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력센터 관계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등에 따라 진로체험 전문 강사에 대한 구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수료 후 취업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8-13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