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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 지하철 돌출 환기구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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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개최 사진

강동구 명일동 주변 지하철 5호선 명일역 환기구 2개소가 이설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명일역과 동부기술교육원 사이 인도는 돌출된 지하철 환기구로 인해 교차 보행이 불가할 정도(1.1~1.2m)로 통행 공간이 좁아 잦은 민원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민원해결에 앞장선 김종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2)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삼익그린1차맨션아파트 재건축조합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해당 환기구의 조속한 이설에 합의하고 보행공간 2m와 자전거도로 2m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해당 환기구는 9월 중 공사에 착수하여 올 연말까지 ‘명일 래미안 솔베뉴(2019년 6월 입주 예정)’ 경계 부지로 이설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명일역 인근 돌출 환기구는 지역주민의 보행불편과 함께 보행안전을 위협하던 시설물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도 폭이 협소한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굽은다리역 구간에서 보행불편을 야기하는 지하철 돌출 환기구의 이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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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