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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3개 보 완전 개방… 평가 후 4대강 보 처리 활용

새달 한달 자연성 회복 여부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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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 재배 시작 11월부터 정상 수위로
농민 피해 예방 대책 마련… 문제땐 회복

4대강 가운데 처음으로 금강의 3개 보가 다음달 완전 개방된다. 환경부는 보가 완전 개방되는 기간에 수질과 생태계를 모니터링하고 자연성 회복 가능성을 평가해 향후 보 처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기로 했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3.5m인 백제보 수문을 이날 오후 8시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해 오는 30일 지하수 안정 범위인 1.4m까지 낮출 계획이다. 앞서 환경부는 부여군, 백제보농민대책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백제보 완전 개방, 안정적인 용수 공급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강의 3개 보 가운데 세종·공주보는 지난해 11월 완전 개방됐지만 백제보는 지난 7월 소폭 개방한 데 이어 민·관 협의체 결과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3.5m까지 수위를 낮춘 바 있다.

다음달 한 달간 금강의 모든 보가 완전 개방된 후 지하수 활용 영농기법인 수막 재배가 시작되는 오는 11월부터 정상 수위(4.2m)로 회복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 기간에 수질과 생태계 등을 집중적으로 관측해 자연성 회복 가능성을 수계 전체로 확대해 분석한다. 확보된 자료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4대강 보 처리 방안 마련을 위한 근거로 활용된다.

참여 기관들은 농민의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보 개방 이후 지하수 이용에 문제가 발생하면 백제보 수위를 회복하고 7개 양수장에서 취수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 대책도 추진한다. 김영기 백제보농민대책위원회 대표는 “보 개방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보 개방에 맞춰 지하수위 관측에 참여하는 등 용수 공급과 수질 개선 노력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9-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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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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