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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김달호 의원·김인호 의원, 출렁다리 설치를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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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4)과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3)은 성동구와 동대문구의 지역경제활성화 계기가 될 출렁다리 설치를 위하여 13일 마장체육공원에서 「출렁다리 설치 관련 민원」 간담회를 열어 힘을 합쳤다.

올해 4월 동대문구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제기된 이번 민원은 출렁다리 설치로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마장동 먹자골목과 청량리 청과물 수산시장을 오갈수 있게하여 성동구와 동대문구 지역상생 발전 도모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에 접수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시의회 민원관리팀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출렁다리설치위치와 배경설명을 민원인에게 들었으며 설치를 위해 여러 관련 부서 및 기관 협조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검토내용을 김인호 의원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김달호 의원, 김인호 의원, 동대문구 이현주 구의원을 비롯하여 입주자대표, 서울시 2개부서 및 2개기관 2개자치구(3개부서) 직원들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출렁다리 설치를 위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서 입주자대표는 내부순환도로 고가와 신답철교, 뚝방길 등이 나 있는 곳이라 일반교량 설치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관광상품으로 인기 있는 출렁다리로 이어보자는 민원을 제안하게 된 배경설명을 하였고, 관련 기관들은 출렁다리 설치를 위해서 선행되어야할 관련 법령과 규정을 검토 하겠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이자리에서 김인호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구경계가 필요없다. 출렁다리 설치를 위해 주민 및 각 구청장과 간담회를 추진하여 세부적인 구상을 실현시켜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김달호 의원은 “두 지역의 접근성을 높여 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상생발전을 유도하고 출렁다리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는데 주민들 간 서로 정보 교환을 하면서 양지역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발전 정책이 우리 지역에 제대로 확산되고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가 전제조건이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출렁다리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주민 의견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업추진의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김인호 의원은 “지역발전에는 협치가 중요하므로 민원인과 관련 부서 및 기관을 초청하여 즉석에서 민관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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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