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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아이가 교감하는 동작구 청송경로당 지난달 14일 서울 동작구 청송경로당에서 열린 ‘1~3세대가 함께하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노인들과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작구 제공 |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결연을 맺어 ‘1~3세대가 함께하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했다.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뿐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구는 또 오는 12월 완공되는 상도1동 경로당을 작은 복지 센터형 경로당으로 추가 지정해 주민들이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낼 공유 공간을 늘릴 예정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