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지키고, 관광·포상까지… 지자체는 지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The 경기패스’ 미리 신청하세요… 교통비 최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초학력은 인권 문제… 공교육 강화해 사교육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해상풍력사업’ 쌩쌩 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의왕 청년협동조합 ‘뒷북’, 청년정책포럼 ‘청년이 있다’ 오는 15일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청년 자립과 성장 위한 ‘청년정책의 방향과 과제’ 논의

“의왕에도 청년이 있다.”

경기도 의왕시 청년협동조합 ‘뒷북’은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2018 의왕청년정책포럼’을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비영리 민간단체 ‘더불어 가는 길’과 함께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시의 ‘청년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한다.

시 글로벌인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시의 청년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청년 당사자와 시의원, 시공무원이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정책의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 청년정책, 청년공간의 현황과 향후 계획, 청년 당사자의 제안을 각각 들어 본다.

먼저 청년기본조례 제정과 시행 계획에 대해 윤미근 시의장이, 청년일자리 정책과 공간 지원 계획에 대해 이성진 일자리센터장이 설명한다. 이와 함께 소재용 청년합동조합 뒷북 이사장이 청년 당사자가 바라는 청년정책과 창년공간에 대해 제안한다. 박승현 공존공간 대표는 수원시 청년 당사자의 청년정책 제안 및 청년공간 조성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청년협동조합 뒷북은 내손동에 있는 청년공간 뒷북을 중심으로 교류하고 활동하는 청년과 지역 주민이 뜻을 모아 2016년에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청년의 학습과 성장, 일과 자립, 참여와 연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가는길’은 지역과 청소년, 청년을 함께 아우르며 교육문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