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맞춤 멘토링·컨설팅 지원
서울 구로구가 상반기 창업지원센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창업지원센터는 구로구가 지역 주민의 창업을 돕기 위해 벤처기업협회와 손잡고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00개 팀이 참가해 이 중 195곳이 창업에 성공했다.
1차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2차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이뤄지며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1차는 31일, 2차는 다음달 22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1-22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