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비판에도 ‘소싸움 대회’ 강행 논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우여곡절 끝에… 새만금국제공항 내년 초 첫 삽 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공기관장 임기 만료·공석 77곳… ‘역대급 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방화근린공원 빛의 축제 오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올해 어르신일자리 2848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작년 比 15%↑… 25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 성북구는 오는 25일까지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북구는 “올해 어르신일자리는 지난해 대비 15% 증가된 총 2848개이며, 그에 따라 예산도 20억원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107명이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공공시설 봉사활동인 공익활동 1964명, 아동·어르신·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 143명이다.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 각 동주민센터나 구청 등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해 하반기 어르신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어르신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1-22 17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