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정과제 정책 담당·결재자 실명 공개

국민이 실명제 직접 신청할 수도 있어

“외출 장병 잡아라” 지자체는 軍 마케팅 중

영화관람·숙박음식업 할인 속속

한국의 바다, 중국발 수은에 중독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팀 퇴적물 시료 분석

행안부 71년 만에 광화문 시대 닫고 세종 시대 연다

오늘부터 23일까지 3차례 걸쳐 이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출퇴근 관리 강화… 유연 근무도 확대

행정안전부가 1948년 내무부·총무처 출범 이후 71년째 이어온 서울 광화문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으로 이전한다. 6일 행안부에 따르면 각 부서는 설 연휴가 끝난 7일부터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와 KT&G 세종타워A 건물로 짐을 옮긴다. 2021년 말 준공될 세종3청사에 입주하기 전까지 KT&G 건물을 빌려쓴다.

7∼9일에는 전자정부국과 지방재정경제실, 행정서비스추진단 등 28개 부서가 이사한다. 14∼16일에는 지방재정경제실과 지방자치분권실, 정부혁신조직실 등 38개 부서가 옮긴다. 21일부터 장·차관실을 비롯해 기획조정실과 감사관실, 대변인실 등 35개 부서가 이전해 23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4∼26일에는 재난안전관리본부 등 세종에 있던 23개 부서가 이사를 시작했다. 서울에서 세종으로 옮겨가는 ‘진짜 이사’는 이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행안부의 전신인 내무부와 총무처 등 중앙행정기관은 옛 조선총독부 청사였던 중앙청(1983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1995년 철거) 건물에서 1948년 7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행정 기능이 커져 청사 공간이 부족해지자 정부는 각 정부부처를 한곳에 모으기 위해 정부서울청사를 지었다. 이 부처들은 1970년부터 이 건물을 사용해 왔다.

행안부는 세종 시대가 열려도 당분간 서울 출장이 잦을 수밖에 없는 만큼 출퇴근 관리를 강화하고 유연 근무도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에 있는 장·차관과 수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동식 영상회의 시스템도 구축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주무부처인 행안부가 세종으로 이전해 행정부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앙과 지방 간 연계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9-02-07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상상 초월’ 조현아 폭언 “도미조림 게걸스레

이혼 소송 중 남편에게 폭행 등 혐의로 고소 당한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자녀 앞에서 남편에게 고성을 지르고 욕설하…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애국지사와 중랑주민을 잇다

류경기 구청장 망우묘지공원 답사

미세먼지 잡는 ‘에코보안관’ 떴다

환경 관심 많은 4050 주민 참여

마음껏 숨 쉬는 맑은 강남

청담역 지하에 ‘미세먼지 프리존’

100년전 그날의 외침 재현

3·1운동 기념 주민 100여명 행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