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밤하늘도 관광자원”… 지자체들 지역 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특례 적용… 연천은 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나주 영산강 정원, 국가정원화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율주행버스 우회전 안정적… “승차감 테슬라 능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박기열 부의장, 서울시 화재피해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금 증액 환영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의 제안에 따라 서울시 화재피해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금이 종전 13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증액된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해 9월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 당시 화재피해 위기가정 지원금이 다소 부족하며 증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화손해보험과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협력기관과 조율을 통해 긴급 생계지원금 증액에 합의했다.

화재피해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금 지원 사업은 2014년 당시 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화재피해주민을 대상으로 복구인력이나 기초생필품 등의 물품과 구호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 부의장은 “화마로 인해 물적, 심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화재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화재피해세대 지속돌봄사업’ 행사를 통해 화재피해세대에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14년 이후 2019년 2월 현재 총 88세대의 화재피해 위기가정에 1억 560만원의 긴급 생계지원금이 지원됐다. 또한 긴급생계지원 대상자 외 화재피해자에 대해 주택 수리비, 화상피해자 의료비, 제조물 결함 화재 피해보상 등의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