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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 골프장 조성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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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에 머지않아 골프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14일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골프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입지 타당성 용역’을 위한 용역 결과, 생태등급 조정 등을 거치면 골프장 조성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용역은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 조성 후보지에 대한 입지여건 및 교통접근성, 입지 인허가, 개략사업성, 기술적 타당성 등을 검토·분석했다. 군은 지난 13일 용역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군은 지난 6일 군청에서 라미드그룹 관계자들과 골프장 건립에 대해 협의했다.

라미드그룹은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을 운영하는 그룹으로 라마다호텔 체인과 의성엠스클럽 등 다수의 호텔과 골프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다른 2, 3개 기업들도 청송군에 골프장 건설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대명리조트, 임업인종합연수원 등 각종 숙박시설과 수려한 자연경관,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골프장이 유치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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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