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본격 시행 시흥시티투어 운영
경기 시흥시가 시흥 낭만출사 여행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시흥시티투어의 정식 운영 전 출사여행 콘셉트로 23일 시흥 낭만출사 여행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사여행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시흥의 명소 갯골생태공원과 오이도를 탐방한다.
특히, SONY코리아의 카메라전문 매니저가 동행해 촬영방법을 설명해 주며 카메라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딸기 따기 특별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날 시범운영한 뒤 다음달 6일 일반인 대상으로 출사여행과 9일에는 직원 대상으로 시범운영해 시티투어를 사전 점검한다. 13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