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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 자생지 제주서 벚꽃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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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 자생지인 제주에서 왕벚꽃축제가 오는 29~31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와 삼도1동 전농로 일대에서 동시에 열린다. 개막 공식행사는 30일 오후 7시 애월읍 장전리 특설무대에서 마련된다.

장전리 일원에서는 각종 공연·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고 거리에 야간 경관조명을 비춰 꽃비가 내리는 황홀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또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온 관광객과 도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도 29일부터 일부 구간(전농로 사거리∼남성로터리)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31일 오후 4시에는 삼도1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는 왕벚꽃 축제 발전방안 포럼도 열린다.

올해 벚꽃은 제주에서 21일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29일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와 제주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 등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1902~1915년 제주에서 사목했던 식물학자인 프랑스인 에밀 타케(1873~1952) 신부가 1908년 4월 한라산 북측 관음사 뒤편 해발 600m 지점에서 왕벚나무 자생지를 처음으로 발견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9-03-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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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