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생환 부의장, 서울 ‘청년자치정부’ 출범 축하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청년 의제 발굴을 넘어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법 제시 기대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 청년자치정부’ 출범 행사 참석해
청년들의 더 넓은 참여로 더 많은 변화, 더 나은 미래 준비 마련을 당부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서울 청년자치정부 출범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지난 3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홀(광진구 소재)에서 개최된 ‘서울 청년자치정부’ 출범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청년 시민에게 결재를 바랍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서윤기 운영위원장, 오현정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김영경 청년청장 외 청년시민위원, 시민 1000여명이 함께 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한 사회가 위기에 놓일 때면 어김없이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이를 극복해 왔고, 청년이 일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사회는 결코 발전할 수 없다”고 전했고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인지한 새로운 사회적 시스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오늘 출범하게 된 ‘청년자치정부’는 청년들의 더 넓은 참여로 더 많은 변화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청년자치정부가 청년을 위한 의제 발굴을 넘어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 의회도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청년이 꿈꾸는 서울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범한 ‘서울 청년자치정부’는 청년시민의 시정참여 기구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조직 ‘청년청’으로 구성됐다. ‘청년청’은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경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행정조직으로, 금년 1월1일 조직개편을 통해 서울시장 직속 기구로 설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