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 아이들 대상 장애발생 예방교육…눈높이 맞춘 설명으로 인식개선 도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광진구가 지역 청소년과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은 국립재활원 소속 최국화 강사가 직접 본인 사례를 소개하면서 유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장애발생 예방법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 인식 개선도 돕는다. 아동·청소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지역 초·중·고 17개 학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4-02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