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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건설위, 소방재난본부 ‘긴급상황 전략회의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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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고성 산불이 발생한 다음 날인 5일 서울소방재난본부 내에 마련된 ‘긴급상황 전략회의실’을 긴급 방문하였다. ‘긴급상황 전략회의실’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지난 4일 고성 산불 발생에 따라 대규모 소방력을 현지에 급파하면서 현지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본부 내에 설치한 지원본부다.

긴급상황 전략회의실을 방문한 김기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고성 산불이 국가재난사태에 이른 만큼 서울소방력의 지원과 협조가 산불 진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밤새워 화마와 사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본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함께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고성 산불이 조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서울소방력의 적극적인 대응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5일 현재 서울의 소방차량 108대와 소방관 607명이 현지에 급파된 점을 감안할 때 이로 인한 서울에서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최근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서울에서도 만일의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4일 밤부터 산불진압용 고압 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108대를 비롯해 소방관 및 특수구조단 등 소방인력 607명 등 대규모 서울소방력을 현장에 급파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한 후, 이로 인해 서울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5일 새벽 1시 30분을 기해 서울시 전 소방기관에 재난대응 위기관리 상태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발령하고 각 소방서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 각 절반을 비상소집해 출동 소방력 확보와 각 소방서별 3교대를 2교대로 변경 운영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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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