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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가 돕는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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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벤처 네트워크’ 새달 3일까지 접수

서울 도봉구는 지역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돕기 위한 ‘도봉 청년벤처 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들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모여 서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도봉 청년벤처 네트워크’ 활동을 지난해부터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재 청년벤처 19명이 월 1회 정기 모임을 하며 고민을 나눈 것을 비롯해 도봉청년축제인 ‘서울끝축제’와 창업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했다. 특히 ‘창업 토크 콘서트’에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요식업에 성공한 청년벤처 멘토가 창업 실패와 성공 경험에서 나온 조언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했다.

청년벤처 네트워크 신청 자격은 19∼39세 지역 청년 창업가, 전문직 등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접수전용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년벤처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자율적·자발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4-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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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