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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단오… “창포물에 머리 감아요” 단오(음력 5월 5일)를 이틀 앞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단오에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나쁜 귀신을 쫓을 수 있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줘 습한 여름철 비듬이나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유래가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단오(음력 5월 5일)를 이틀 앞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단오에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나쁜 귀신을 쫓을 수 있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줘 습한 여름철 비듬이나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유래가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9-06-06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