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살 해송·기암절벽… 저도 비경에 홀리다

47년 만에 개방 대통령 휴양지 가 보니

‘늙은 서울’… 연말 1000만 시대 막 내린다

만 65세 이상 인구 비중 14% 돌파

서리풀의 밤은 낮보다 빛난다

서초 ‘서리풀 페스티벌’의 진화

죽은 멧돼지 신고하면 100만원… “금시초문인데요”

돼지열병 차단 목적 신고포상금제 운영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주민 인지도 낮아… “대민 홍보 강화할 것”
포획된 멧돼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서울신문 DB

“야생 멧돼지 폐사체 신고 포상금제가 뭐죠?”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도입한 ‘야생 멧돼지 폐사체 신고 포상금제’가 홍보 부족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SF는 지난해 중국에서 시작돼 지금까지 중국 148건, 베트남 4418건, 몽골 11건 등 주변국을 거쳐 최근에는 북한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치료제·예방백신도 없는 1급 가축전염병이다.

15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달부터 야생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시·군·구 및 지방환경청 등에 신고할 경우 신고포상금을 종전보다 최고 10배 많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야생 멧돼지가 ASF에 걸려 폐사한 것이 확인됐을 경우다. 하지만 이 제도는 일선 지자체에서 주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북도 내 주민들은 “야생 멧돼지 폐사체 신고 포상금제는 금시초문”이라면서 “마을 앰프를 이용한 홍보 방송이나 현수막, 홍보 전단 등도 전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군 관계자들은 “야생 멧돼지와 접촉이 많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방지단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중점 홍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대민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9-07-16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나경원, 미국에 있는 아들 국적·원정출산 묻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의 한 대학에 재학중인 자신의 아들의 국적은 한국이며, 원정출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1…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관광이 더 즐거워지는 ‘더강남’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인구 40만 ‘명품 자족도시 경산’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

“해외 철도 수주 중국과 협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양천 다문화공동체 ‘맛있는 소통’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