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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청장협의회, “나경원 지역감정 조장 발언, 서울시민에게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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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왼쪽) 종로구청장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3일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기자실에서 열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지역감정 조장 망언 규탄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2019.9.3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3일 서울 구청장 25명 중 20명이 호남 출신이라는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역감정 조장 망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을 저해하고 망국적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망언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나경원 대표는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일련의 망언에 대해 서울시민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협의회는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은 해당 지역주민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직접 뽑은 직선 구청장”이라면서 “나 원내대표는 서울시 현 자치구청장들이 특정지역 출신임을 강조하는 발언을 통해 서울시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당은 향후 이러한 시도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당 내 지역감정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협의회장인 김영종 종로구청장, 사무총장인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성흠제, 문영민, 김용석, 김인제, 박순규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런 일이 재발해선 안 된다는 취지에서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별도로 의사 표명을 안 한 서초구청장(자유한국당)을 제외한 24개 구청장 모두가 성명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당 장외집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은 광주일고 정권이라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간단한 통계만 봐도 서울 구청장 25명 중 24명이 민주당인데 그 중 20명이 광주, 전남, 전북 출신”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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