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원, DMZ 산불 막을 항공관리소 신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비무장지대(DMZ) 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할 산림항공관리소가 평화(접경)지역에 신설된다. 강원도와 산림청은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해 접경지역 가운데 1곳에 대형헬기 4대가량을 격납·정비할 수 있는 산림항공관리소를 둘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철원·화천·양구·경기 포천 등 접경지역이 후보지로 검토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 “철원과 화천 두 지역은 위치적으로 포인트에 있어 부지 적합성이 뛰어나지만 다른 지역도 좀더 검토해 봐야 한다”며 “예비후보지 선정, 부지선정위원회 등의 과정과 행정 절차 등을 거쳐 3~5년 안에 DMZ 일원을 관할하는 산림항공관리소 1곳이 신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 본부(원주) 및 11곳이 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9-10-03 15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